희망 전도사!
서부산 센텀병원 서영석 부원장님께
2015년 01월 25일 갑작스럽게 찾아온 불행은 저의 인생이 절망의 늪으로 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수출건으로 밀렸던 물량을 맞추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던 중 조그마한 부주의로 저의 오른쪽 손가락 3개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순간 !
그동안 지나왔던 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묵묵히 살아왔던 시간들이 한순간 절망감으로 바뀌는 걸 느꼈습니다.
절단된 손가락 3개를 직접 손에 들고 서부산 센텀병원까지 오는 짧은 시간동안 느꼈던 고통과 절망감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꼈던 즐거움과 행복보다 몇 배의 무거움으로 저를 괴롭혔습니다.
인생이란 과연 무엇인가?
이젠 어떻게 살아갈까? 라는 질문과 함께 희망보다는 좌절감이 저를 더욱더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서부산 센텀병원 서영석 부원장님을 만나면서부터 저의 인생이 예전과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과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원장님의 열정이 저의 희망으로 !
병원 임직원분들의 친절함과 배려가 저의 행복으로 변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노력과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서영석 부원장님의 모습을 통해 이젠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덕분에 수술도 성공적으로 잘되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 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또 참 많은 사람과 헤이지지만 서영석 부원장님처럼 마음 깊이 향기를 풍기는 분을 만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영석 부원장님 !
저의 절망과 좌절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시고 친절하게 간호해 주시는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10호 환자) 김양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