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때문에 너무 아파서 병원을 찾았고
물리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허리를 잘 펴고 일어날 수도 없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제 상태를 보시고는 천천히 하라시며 기다려 주시고
짐을 들 수 없을때에는 짐도 들어주시고, 참 묵묵히 친절하셔서 고마웠습니다.
제가 제일 놀랐던건
잠깐 앉아 쉴 시간도 없이 뛰어다니며 일하시고,
본인의 2~3배 되는 환자들을 운동시킬때 정말 작은 거인 같더라구요
그렇게 뛰어다니며 일하시느라 살찔 시간도 없을거 같았어요 ㅎ
항상 친절하게 해주셔서 매일 물리치료 받으러 갈 정도로 편하고 즐거웠어요
운동을 많이 해야 허리가 튼튼해진다고 하신 말씀 항상 생각하며
조금씩 운동해보려구요
감사했습니다 송*돈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