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손가락 골절로 지난 2월 입원을 하고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사고가 났을 당시 부모의 입장에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지만 조금씩 회복되는 손을
보면서 센텀 병원의 의사와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들이 6병동에 한달간 입원하였을때 담당의사인 김용진 원장님의 훌륭하신 수술과
친절한 간호사분들의 보살핌으로 빠른 쾌유를 하게됐습니다.
밥을 가져다주는 아주머니들도 보호자인 저를 챙겨주시려는 친절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아들이 치료 받고 있는 2번방 치료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들이 집에 오면
항상 치료사님들 친절하다고 치료를 마치면 감사인사라도 전해야겠다고 합니다.
허은숙 치료사님 아들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아직 완쾌는 되지 않았지만 처음의 그 끔찍함을 보고 완쾌되어가는 지금을 보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센텀병원 관계자 여려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