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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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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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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운동 범위가 줄어들면 팔꿈치(주관절)를 구부려서 하는 일상생활의 장애가 생기는데, 예를 들면 세수를 한다던가 머리를 감거나 빗는 일을 못하게 되며, 관절운동 각도의 범위에 따라 일상생활, 직업 및 스포츠 활동에 불편 정도를 다양하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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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관절낭(좌)과 구축된 관절낭(우) - 팔꿈치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이 굳어지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보통은 관절주위의 골절이나 탈구 등의 외상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발생합니다. 이 관절낭의 구축이 팔꿈치 관절의 앞쪽에 생기면 팔꿈치가 펴지지 않게 되고 뒤쪽에 생기면 구부러지는데 방해를 하게 됩니다. 이 현상은 팔꿈치의 외상, 머리 손상 및 화상 등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불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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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꿈치 뒤에 생긴 이소성 골형성으로 팔꿈치가 굳은 사진(좌)와 수술로 제거된 사진(우) - 강직의 원인과 정도를 평가하는 병력이나 진찰이 중요합니다. 강직의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발생이 3~6개월 미만이면 먼저 운동치료를 통한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운동치료는 본인의 의지로 시행하는 능동적 운동과 반대편 팔을 이용하거나 타인이 시행하는 수동적 운동을 동시에 시행합니다. ※ 출처 - 대한정형외과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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